아파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세 번째 ] 드디어 가계약을 하다!! 2019년 8월 11일 15시 33분 교대앞 긱스 커피숍에서 300만원의 가계약금을 매도자에게 송금하였다. 6월말 처음 부동산을 방문해서 여러 집을 보고 이야기 듣고 찾아본 결과 드디어 가계약을 했다. 집을 알아보기 시작할 때쯤 생각했던 한계금액은 이미 훌쩍 뛰어넘었고 위치도 바뀌었다. 사실 위치는 수시로 바뀌었다. 지하철 1호선 라인을 찾기도 했고 통근버스가 가깝거나, 온천천이 가깝거나, 처가집이 가깝거나, 어린이집이 가깝거나, 초등학교를 걸어 다닐 수 있거나,,,,,등등등 이런 저런 조건을 끊임없이 갖다붙이고 털어내며 드디어 입맛에 맞는 집을 구했다. [ 내가 한 부동산 가계약 순서 ] 1. 부동산 중개인에게 매수하고 싶은 집을 이야기 하고 매매금액 및 추가 조건등을 조율 요청함 2. 부동산 중개인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