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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Living Information

행복하게 사는법 5가지 조건

행복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이런 방법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

 

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라는

 

기관에서 세계 158개국의 행복도를 6가지의 지표를 통해

 

조사하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핀란드)가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국가는 왜 이렇게 행복도가 높을까요. 이번 포스팅

 

은 그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안정적인 복지를 갖춘 시스템

 

북유럽은 세금을 많이 내서 이 세금으로 많은 복지 혜택을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지 예산이 많은 것과

 

행복도는 큰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복지비

 

가 어떻게 쓰이는가 하는 복지 정책의 문제입니다. 의료

 

서비스, 실업 안전망, 이동의 편의성등이 국민의 행복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깨끗한 정치문화

 

정치, 정부의 수준이 높아 민주적인 질서가 잘 유지되면

 

국민들의 행복도는 올라가는것을 보여줍니다. 정치적

 

안정성, 참정권, 표현과 집회의 자유, 규제의 정도 등

 

많은 제도의 합리성이 행복도 상승에 기여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소득 분배에 대한 받으들임

 

다들 아시다시피 복지국가들은 고소득자는 많은 세금을

 

부담합니다. 그 세금은 저소득이나 사회기반시설이나

 

복지에 사용되어 자신 또는 타인에게 돌아갑니다. 이러한

 

순환에 대해서 국민들이 용인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서로

 

도와가며 살아간다는 인식이 행복도를 높여준다고 합니다.

 

 

 

자유로운 삶의 보장

 

행복은 곧 자유입니다. 북유럽 특유의 자유로운 문화와

 

자연환경, 정치적 자유 등을 기반으로 한 개인의 자율성

 

보장이 행복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과의 신뢰와 관계

 

믿음과 신뢰는 심리적 안정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필수

 

요소입니다. 북유럽의 공공에 대한 가치 추구와 사회연대

 

는 이러한 부분에서 국민들에게 삶의 만족도와 행복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