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는 것과 건강은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진
면 우리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성장에 장애를 일으키고
학습능력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성인인 경우에
는 뇌혈과 질환 및 우울증, 정신, 심리적 장애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시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수면의 문제에서 잠을
잘 자기 위한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건강한 숙면, 잠 잘자는 방법은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보시게 되면 이렇게 쉬운 방법들이 있어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시면 내가
이중에 몇가지를 지키고 있는지 세어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정시에 기상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기
규칙적인 수면습관은 잠 잘자기에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불규칙한 생체리듬은 수면의 질을
현격히 떨어뜨립니다. 특히, 휴일에 생체리듬이
망가지기 쉬운데 신체,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주말도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지켜줘야 합니다.
둘째, 충분한 햇빛 쬐기
밤이 되서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낮에 많은 햇빛을 쬐어야 합니다. 낮에 받은
햇빛은 밤이되어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 해서
숙면을 도와줍니다.
셋째, 야간운동 하지않기
저녁시간 가벼운 운동은 몸을 릴랙스 시켜 숙면
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과도한 운동은 혈압과
맥박을 상승시켜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됩니다.
넷째, 굳이 자기위해 애쓰지 말기
잠을 자기 위해 신경을 쓰고 꼭 자야 한다는
각성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 시킵니다. 이럴 때 독서나
티비를 보다가 잠자리에 다시 눕길 권합니다.
다섯째, 생각정리는 미리 하기
근심이나 걱정거리를 떨쳐내지 못하고 잠자리에
눕게 되면 머릿속에는 그 생각들로 가득 차게 됩
니다. 그 결과 역시 숙면을 방해하게 되죠.
잠자리에 눕기 전에 꼭 생각정리를 미리 해놓기
를 권합니다.
여섯째, 잠들기 좋은 몸을 만들기
위에 말한 다섯가지 방법 외 자기 전 2~3시간
전에는 과음,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약 2시간전에 족욕, 반신욕을 하는 것도 효과적
인 숙명을 취하는 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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