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 대처법 (코로나 시대 직장인 필독)

최근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불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매출감소로 인해 직원

 

들 또한 다양한 형태로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

 

습니다. 무급 휴직이나 갑작스러운 해고, 그리고 권

 

고사직까지 주위에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경제 상황이 좋아 이 회사를 나가더라도 다른 회사를

 

갈 수 있는 상황이면 그나마 위안이 되지만, 지금

 

현실은 너무도 암울한 상황입니다. 이럴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현재의 직장을 지키는

 

것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과는 달리 회사

 

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 권고사직이라는 방법을

 

들고 나옵니다. 이럴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특히, 권고사직의 경우는 부당해고와는 달리 근로자

 

입장에서 구제받기가 어려우니 보다 현명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보통 권고사직은 근로자와 사측간의 합의를 통해

 

근로계약을 종료시키게 보임으로 한편으로는 부당

 

해고라고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결국 권고사직은

 

무언의 압박을 통한 부당해고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꼭 알고 있어야 할 대처법은 사측에서 사직

 

을 권고할때 대화 내용을 녹취하거나 권고사직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따른 다는 듯한 문자나 메일

 

등을 보관해서 이후 이로 인한 불이익을 당했을때

 

구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도 개인 근로자가 사측과 맞서기는 어려운 상황

 

임으로 같은 상황에 처한 동료가 있다면 함께 법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