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70% 이상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수분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몸속 장기의 건강뿐만 아니라 눈으로 바로 표시가 나는 얼굴 피부는 수분관리 사항에 아주 중요한 부분이죠. 이번 포스팅에는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 5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당연히 건조하고 가렵겠죠. 게다가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고르지 않아서 잔주름이 더욱 부각되어 보이기도 할겁니다. 피부의 체질에 따라 건성피부는 수분을 잡아줄 유분이 부족해서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이 있고 탈수 피부는 피부에 수분 자체가 부족한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피부의 수분도 체크를 확인하는 방법은 팔을 꼬집어 보았을때 피부가 금방 원래대로 되돌아오면 수분이 부족하지 않고 그렇지 않고 되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수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분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신호
칙칙해 보이는 피부
평소와 달리 피부가 생기가 없고 칙칙해 보인다면 수분이 부족한 신호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 피부라면 윤기 나 광채가 나기 마련이니까요
눈이 많이 꺼져보이는 경우
다크서클과 같이 눈 밑이 어두워지고, 눈 주위의 피부가 푹 꺼질경우도 피부의 수분이 부족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 피부
주름의 경우는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으로 기능성 화장품 등을 통해 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잔주름의 경우는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보다 더욱 뚜렷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분이 충분하다면 피부가 보다 탄력이 생겨 잔주름 등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 가려움
아무래도 수분이 부족하다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동반하여 가려움이 생깁니다. 가렵다고 손을 대다 보면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세균이 전염될 수 있으니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가려움은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합니다.
다크서클
눈 꺼짐과 같이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탄력 감소로 눈 밑 피부가 쳐지고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호가 보일 경우는 내 몸 속에 수분이 부족하구나라고 생각해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수분을 항시 보충하고 수분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챙겨 먹어야 합니다. 술이나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는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또한 도움이 되는 생활규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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