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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Living Information

왁싱 부작용 및 주의사항 정리

요즘에는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왁싱을 받는 사람들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제는 미용의 일부분이며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기도 한합니다. 그 범위 또한 과거에는 다리나 겨드랑이 털 제모를 위해서 왁싱을 받았지만 지금은 겨드랑이, 팔, 다리는 기본이고 성기 주변을 제모하는 브라질리언 왁싱이 인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몸 여기저기에 난 털을 깔끔하게 제모하면 좀 더 위생적이고 외관으로 좋은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거나 전문가에게 왁싱을 받지 않을 경우에 심한 부작용을 나타나기도 합니다.

 

왁싱 시술 방식

 

면도기를 이용해서 털을 피부에서 잘라냈던 방식에서 왁싱이란 왁스라는 물질을 녹여서 피부에 바른 뒤 굳게 되면 순간적으로 떼어내어 왁스에 부착된 털을 뽑아내는 방식입니다.

 

왁싱 대표적인 부작용

이렇게 강한 힘으로 피부에 나 있는 털을 순식각에 뽑아내게 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겠죠. 흔히 나타나는 부작용은 모낭염, 색소 침착, 피부 탈락, 인그로운 헤어 등이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피부 탈락(스킨 탈락)은 털이 뽑히는 과정에서 해당 부위에 피부 상처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또 생소한 단어인 인그로운 헤어는 왁싱 이후 새로나는 털이 피부의 각질에 갇혀서 자라는 걸 말합니다.

 

왁싱 주의사항 및 관리방법

 

이제는 제법 보편화 되고 대중화되어 부작용을 많이 예방하는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본인이 주의사항에 대해서 좀 더 확실히 인지하고 왁싱 이후에도 관리방법을 필히 준수해야 합니다. 왁싱을 보다 주의해서 해야 하는 사람들은 민감한 피부를 가졌거나, 햇빛을 많이 받은 직후에 왁싱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왁싱 이후에는 충분히 보습제를 발라줘야 합니다. 일반적인 보습제보다는 Non-comedogenic, Oil-free라고 표시가 된 제품을 발라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피부가 약한 부위의 왁싱은 셀프로 하기보다는 피부과나 전문 왁싱샾에서 충분히 상담을 한 후 왁싱 또는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를 하기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왁싱 이후에는 뜨거운 물 샤워를 피하고 평상시 꽉끼는 옷이 아닌 여유로운 옷을 입어줘야 합니다.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붉은 끼나 나타나는 경우가 2일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피부과를 찾아 전문의 상담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