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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Living Information

과식습관 없애는 방법 3가지

다이어트를 해보신 분이라면 과식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괴로운지 아시겠죠. 힘들게 다이어트해서 살을 겨우 뺐는데 그 좋았던 기분이 과식 한방으로 처참히 무너져 내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닐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워낙에 과식이 습관이 되다 보니 이 과식 습관 고치는 게 다이어트보다 더 힘든 거 같습니다.

 

 

이런 과식습관을 없애기 위해서 딱 3가지만 지키자는 생각으로 이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주변에서 알려주고 많은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방법 중에 정말 지켜야 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서 저도 이렇게 쓰면서 마음을 다잡고 여러분들에게도 알려드리기 위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음식과 거리두기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도 힘든데 음식과 거리두라고 하니 짜증 나시죠. 어쩔 수 없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 지켜야 하는 습관이 바로 주변에 있는 음식과 거리두기입니다.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계속 음식에 손이 가니 우리는 살을 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손이 닿지 않도록 간식들을 멀리멀리 치워버리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좀 받아도 좋습니다. 간식거리를 집에 두지 않거나 내가 모르는 곳으로 숨겨달라고 부탁해보십시오. 또는 간식거리로 채소종류를 가까이 두면 오히려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다이어트에 도움 될 수 있으니 이 방법도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2. 단음식 무조건 줄이세요.

 

힘든 거 압니다. 저도 적으면서 힘들거든요. 이 당이라는 것이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혈당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이때 우리 몸은 '아 살아야 해 이렇게 죽을 순 없어'라며 인슐린을 분비해서 혈당을 낮추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하지만, 이때 바로 공복감이란 놈이 나타나버립니다. 그럼 어떻게 되죠. 네 바로 과식으로 이어집니다.

 

이와 같은 과식악마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과자, 가공 음료, 과일 통조림과 같은 음식과는 이제 절교해야 할 타이밍입니다. 그동안 너무 친해서 문제였으니 이제 안 보고 살아도 될 때가 됐습니다.

 

3. 이제는 천천히 좀 먹을때가 됐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빨리 먹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잖아요. 옆사람 바로 내 앞사람 그들이 내 몫을 다 먹어치울까 봐 그렇잖습니까. 그러니 어쩔 수 없었죠. 하지만, 이제는 양보해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야 하잖아요.

 

이제부터라도 음식을 보다 오래 씹고 천천히 식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뇌는 바보같이 '어 또 이렇게 많이 먹네'라고 생각해서 배가 터질듯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위의 3가지 과식습관 없애는 방법을 꼭 읽어보시고 우리 건강한 몸을 가질 수 있도록 잠깐만이라도 노력해보아요. 아래 다이어트 관련된 글들도 참고하셔서 내일은 보다 가벼운 내가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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