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민간 치료제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소화가 안될때, 피곤할 때, 설사할 때, 음식 할 때 정말 많은 곳에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이렇게 좋은 매실과 매실나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매실나무에 대해서
매실나무에 2~4월에 흰색과 붉은색의 꽃을 피웁니다.
열매는 6~7월에 열립니다. 융모라는 것으로 덮여 있고 노란색으로 익습니다.
매실나무의 특징은 잎은 날카로운 톱니 모양이 가장자리에 있으며
꽃이 피고 난뒤 나중에 잎이 나옵니다.
매실 효능
대표적으로 피로 해소, 위장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에 첨가될 만큼 입맛을 돋는 효과가 있으며
해독과 살균작용을 하여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정장작용으로 설사나 변비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용방법
열매는 5~10g 정도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또는, 환이나 가루 형태로 복용해도 도움이 됩니다.
꽃과 잎은 그늘에 잘 말려서 덖은 다음에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잎을 짓찧어서 외용약 목적으로 환부에 붙이기도 합니다.
매실 효소 만들기
청매실과 황설탕을 각각 1킬로씩 번갈아서 층층이 쌓습니다.
맨 위에는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설탕을 덮어서 밀봉합니다.
서늘한 곳에 약 2~3개월간 숙성을 하면 매실이 쪼글해집니다.
이때, 매실을 건져내고 다시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어느 정도 숙성을 하면 맛이 들 때까지 발효시켜서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음식에 넣으면 훌륭한 첨가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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